2007-01-10

통탑 드디어 마지막에 이르다!




계획대로 한주가 지나기 전 챕터 13-2를 마쳤습니다...
사냥하고 놀던 도중 외치기를 보고 바로 달려가서 팀에 합류...
서포트 온 분의 신기어린 레버돌리는 솜씨와, 꽤 잘맞은 팀웍으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마지막 층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.

역시나 제가 관심있게 본 부분은 바로 이것.
올라가는 도중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내용이 조금씩 나옵니다....


폰티나라고 생각되는 화면.


이미 구현된 조슈아..


란지에의 모습..


이자크와 아나이스네요...

여기에서 왜 벤야는 안나와! 라고 하신다면, 당연히 마지막층에서 저렇게 도트까지 찍힌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.
마지막 층에서 벤야의 의미심장한 말을 생각해보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죠.
이제 드디어 에피소드2에 진입... 새로운 6명의 캐릭터 추가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정말 기대됩니다.
그나저나 한동안 통탑 주위에도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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